YAM 167달러에서 0.8달러까지 갔다 ㅋㅋㅋㅋㅋ   디파이 프로젝트 Yam Finance(YAM) 코어 개발자 belmore가 방금 전 트위터에서 “모두에게 죄송하다. 실패했다. 보내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미치도록 맘이 아프다”고 말했다. 앞서 Yam Finance는 리베이스(Rebase, 자동 가격 안정화 메커니즘) 조정 시 다량의 yCRV(달러화 표기 고수익 스테이블 코인)가 생성되는 일부 취약점을 발견했다며 해당 문제 개선을 위해 토큰 위임 투표 'save YAM'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이날 오후 Yam Finance는 해당 투표 투표량이 (당시 기준) 17만 여 개를 기록, 최저 요구 수준 16만 개를 넘어섰으며, 문제를 개선하고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안 업체 펙실드는 해당 안건이 시행될 수 없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에 유니스왑 Yam/yCRV(커브 yPool 토큰) 풀 거래 일시 중단을 당부했다. YAM은 코인게코 기준 이날 새벽 167달러 선에서 12달러 선까지 하락했으며, 오후 다시 2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YAM은 현재 97.4% 하락한 1.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YAM 167달러에서 0.8달러까지 갔다 ㅋㅋㅋㅋㅋ


디파이 프로젝트 Yam Finance(YAM) 코어 개발자 belmore가 방금 전 트위터에서 “모두에게 죄송하다. 실패했다. 보내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미치도록 맘이 아프다”고 말했다. 앞서 Yam Finance는 리베이스(Rebase, 자동 가격 안정화 메커니즘) 조정 시 다량의 yCRV(달러화 표기 고수익 스테이블 코인)가 생성되는 일부 취약점을 발견했다며 해당 문제 개선을 위해 토큰 위임 투표 'save YAM'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이날 오후 Yam Finance는 해당 투표 투표량이 (당시 기준) 17만 여 개를 기록, 최저 요구 수준 16만 개를 넘어섰으며, 문제를 개선하고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안 업체 펙실드는 해당 안건이 시행될 수 없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에 유니스왑 Yam/yCRV(커브 yPool 토큰) 풀 거래 일시 중단을 당부했다. YAM은 코인게코 기준 이날 새벽 167달러 선에서 12달러 선까지 하락했으며, 오후 다시 2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YAM은 현재 97.4% 하락한 1.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