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가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상하이 블록체인 위크에 참석해 "전통 금융 서비스 및 시스템을 현재의 퍼블릭 체인으로 옮겨오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오늘날의 퍼블릭체인을 활용해 전통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3가지 주요한 문제점이 존재한다. 프라이버시, 확장성, 보안성이 그것이다. 프라이버시 문제는 영지식증명 기술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지만, 확장성과 보안성은 아직 발전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https://kr.coinness.com/news/795288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가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상하이 블록체인 위크에 참석해 "전통 금융 서비스 및 시스템을 현재의 퍼블릭 체인으로 옮겨오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오늘날의 퍼블릭체인을 활용해 전통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3가지 주요한 문제점이 존재한다. 프라이버시, 확장성, 보안성이 그것이다. 프라이버시 문제는 영지식증명 기술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지만, 확장성과 보안성은 아직 발전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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