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월스트리트저널 1면 장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사가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실렸다.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80% 상승하며 기관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내용이다. 또 비트코인이 월가 억만장자 폴 튜더 존스, 스탠리 드러켄밀러 등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의 대규모 투자 및 개인투자자의 암호화폐 수요가 증가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ETH2.0 입금 컨트랙트, 런칭 목표치 100% 달성] 이더리움(ETH, 시총 2위)2.0 블록 익스플로러 비콘체인에 따르면, ETH2.0 입금 컨트랙트 주소에 총 524,288 ETH가 예치되며 제네시스 블록 가동 최소 목표치인 10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ETH2.0 입금 컨트랙트는 목표 스테이킹 물량을 맞췄고, ETH2.0 제네시스 블록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1일 정상 채굴될 전망이다.   [XRP, 코인베이스서 0.92 달러 터치 후 급락... 서버 다운 영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4일 코인베이스에서 XRP가 몇 분 만에 0.92 달러까지 상승한 직후 몇 초 만에 약 30% 하락했다. 0.92 달러는 2018년 5월 이후 최고가다. XRP가 코인베이스에서 연고점을 경신한 후 급락한 배경 중 하나로는 코인베이스 서버 다운이 지목된다. 코인베이스 사이트에서는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Downdetector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에서 일정 시간 서비스가 중단됐으며, 한 유저는 해당 포스트 댓글창에 자신의 모든 XRP 거래가 중단되는 바람에 큰 손실을 입었다고 토로했다. 이밖에 미디어는 숏 스퀴즈(공매도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을 커버하거나 손실을 막기 위해 상품이나 주식을 사야만 하는 상황)가 이번 XRP 랠리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으며,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랠리가 과열되자 코인베이스의 일부 마켓메이커들이 주문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비자 CEO "상품 아닌 결제수단으로서의 가상화폐 주목"]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자 CEO 알프레드 켈리가 CNBC 주최 온라인 컨퍼런스 CNBC EVOLVE에서 주목하는 분야 중 하나가 상품이 아닌 결제 수단으로서의 가상화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25개사와 제휴해 비자 결제 가맹점에서 가상화폐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에 대해서는 몇년 후 비자 네트워크에서 CBDC를 운용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베네수엘라 군대, 군시설 채굴센터로 개조... BTC 채굴 시작?] 베네수엘라 육군이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크립토뉴스가 전했다.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제6 공병대 61대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전문 병사들은 군시설을 ASIC 채굴기를 설치한 거대 채굴센터로 개조했다. 미디어는 이곳이 '디지털 자산 생산 센터(Center for the Production of Digital Assets)로 명명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네수엘라 군대가 채굴기를 실은 차량을 적발하는 것에서 벗어나 채굴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내 거래소, 비트코인캐시 입출금 재개 언제쯤?... 투자자 불만] 코인크레더블에 따르면 후오비, 바이낸스 등과는 달리 업비트, 빗썸 등 국내 거래소는 하드포크 이후 비트코인캐시 입출금 재개를 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거래소 간 가격 괴리가 발생한 상태다. 24일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캐시는 해외 거래소 기준 340 달러로 약 377,774원이며, 국내 거래소 기준으로는 355,000원이다. 4~5% 가까이 시세 차이가 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비트코인캐시를 보유하고 있던 일부 투자자는 앉아서 5% 손실을 보고 있다며 왜 한국에서만 블록 안정화가 안되고 있는지 지적하고 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OKEx 애널리스트 "BTC 매수세 건재, 18,450 달러 저항 돌파 시 강세 유지"] 코인니스 협약 애널리스트 OKEx의 Neo가 "전날 BTC는 18,750 달러선 부근에서 하방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졌지만 18,000 달러 지지선을 지켜냈다. 현재까지 18,000 달러선 상방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주 BTC 선물 마켓에서는 매도 세력(숏 포지션)이 여러차례 추세 역전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매수세의 강력한 지지에 실패하는 모양새다. 지난 주말 장대 음봉을 기록하며 17,600 달러선 부근까지 하락하긴 했지만, 얼마안가 BTC 가격은 18,000 달러선을 회복했다. 이는 매수세가 그만큼 강력한 지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주 11월 들어 가장 긴 기간동안 보합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매수세의 힘이 서서히 떨어지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매수세력이 마지막 힘을 모아 전고점 돌파를 시도한 직후 나오는 대규모 차익실현 매도 물량이다. 실제로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BTC 추세는 큰 주기 아래 조정 국면을 맞을 수 있다. 오늘 주요 관전 포인트는 18,450 달러선 저항의 돌파 여부다. 해당 저항이 뚫리면 BTC는 18,800 달러선 저항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18,450 달러선 저항에 막히면 BTC 행보는 지속적인 18,000 달러선 지지 테스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https://kr.coinness.com/news/818280

[비트코인, 월스트리트저널 1면 장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사가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실렸다.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80% 상승하며 기관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내용이다. 또 비트코인이 월가 억만장자 폴 튜더 존스, 스탠리 드러켄밀러 등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의 대규모 투자 및 개인투자자의 암호화폐 수요가 증가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ETH2.0 입금 컨트랙트, 런칭 목표치 100% 달성]
이더리움(ETH, 시총 2위)2.0 블록 익스플로러 비콘체인에 따르면, ETH2.0 입금 컨트랙트 주소에 총 524,288 ETH가 예치되며 제네시스 블록 가동 최소 목표치인 10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ETH2.0 입금 컨트랙트는 목표 스테이킹 물량을 맞췄고, ETH2.0 제네시스 블록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1일 정상 채굴될 전망이다. 

[XRP, 코인베이스서 0.92 달러 터치 후 급락... 서버 다운 영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4일 코인베이스에서 XRP가 몇 분 만에 0.92 달러까지 상승한 직후 몇 초 만에 약 30% 하락했다. 0.92 달러는 2018년 5월 이후 최고가다. XRP가 코인베이스에서 연고점을 경신한 후 급락한 배경 중 하나로는 코인베이스 서버 다운이 지목된다. 코인베이스 사이트에서는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Downdetector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에서 일정 시간 서비스가 중단됐으며, 한 유저는 해당 포스트 댓글창에 자신의 모든 XRP 거래가 중단되는 바람에 큰 손실을 입었다고 토로했다. 이밖에 미디어는 숏 스퀴즈(공매도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을 커버하거나 손실을 막기 위해 상품이나 주식을 사야만 하는 상황)가 이번 XRP 랠리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으며,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랠리가 과열되자 코인베이스의 일부 마켓메이커들이 주문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비자 CEO "상품 아닌 결제수단으로서의 가상화폐 주목"]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자 CEO 알프레드 켈리가 CNBC 주최 온라인 컨퍼런스 CNBC EVOLVE에서 주목하는 분야 중 하나가 상품이 아닌 결제 수단으로서의 가상화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25개사와 제휴해 비자 결제 가맹점에서 가상화폐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에 대해서는 몇년 후 비자 네트워크에서 CBDC를 운용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베네수엘라 군대, 군시설 채굴센터로 개조... BTC 채굴 시작?]
베네수엘라 육군이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크립토뉴스가 전했다.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제6 공병대 61대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전문 병사들은 군시설을 ASIC 채굴기를 설치한 거대 채굴센터로 개조했다. 미디어는 이곳이 '디지털 자산 생산 센터(Center for the Production of Digital Assets)로 명명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네수엘라 군대가 채굴기를 실은 차량을 적발하는 것에서 벗어나 채굴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내 거래소, 비트코인캐시 입출금 재개 언제쯤?... 투자자 불만]
코인크레더블에 따르면 후오비, 바이낸스 등과는 달리 업비트, 빗썸 등 국내 거래소는 하드포크 이후 비트코인캐시 입출금 재개를 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거래소 간 가격 괴리가 발생한 상태다. 24일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캐시는 해외 거래소 기준 340 달러로 약 377,774원이며, 국내 거래소 기준으로는 355,000원이다. 4~5% 가까이 시세 차이가 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비트코인캐시를 보유하고 있던 일부 투자자는 앉아서 5% 손실을 보고 있다며 왜 한국에서만 블록 안정화가 안되고 있는지 지적하고 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OKEx 애널리스트 "BTC 매수세 건재, 18,450 달러 저항 돌파 시 강세 유지"]
코인니스 협약 애널리스트 OKEx의 Neo가 "전날 BTC는 18,750 달러선 부근에서 하방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졌지만 18,000 달러 지지선을 지켜냈다. 현재까지 18,000 달러선 상방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주 BTC 선물 마켓에서는 매도 세력(숏 포지션)이 여러차례 추세 역전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매수세의 강력한 지지에 실패하는 모양새다. 지난 주말 장대 음봉을 기록하며 17,600 달러선 부근까지 하락하긴 했지만, 얼마안가 BTC 가격은 18,000 달러선을 회복했다. 이는 매수세가 그만큼 강력한 지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주 11월 들어 가장 긴 기간동안 보합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매수세의 힘이 서서히 떨어지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매수세력이 마지막 힘을 모아 전고점 돌파를 시도한 직후 나오는 대규모 차익실현 매도 물량이다. 실제로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BTC 추세는 큰 주기 아래 조정 국면을 맞을 수 있다. 오늘 주요 관전 포인트는 18,450 달러선 저항의 돌파 여부다. 해당 저항이 뚫리면 BTC는 18,800 달러선 저항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18,450 달러선 저항에 막히면 BTC 행보는 지속적인 18,000 달러선 지지 테스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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