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 라이선스 취득 암호화폐 기업이 4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두 곳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자회사다. 또한 FCA는 발급 대기 중인 100여 곳 기업에 "현재 심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9일 전 마무리가 어렵다"는 의견을 메일로 전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FCA 측 피드백이 너무 늦게 진행됐다"며 "다수 기업이 어쩔 수 없이 1월 중 거래를 일시 중단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앞서 FCA는 2021년 1월 10일부로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암호화폐 기업의 운영이 불가하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kr.coinness.com/news/839326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 라이선스 취득 암호화폐 기업이 4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두 곳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자회사다. 또한 FCA는 발급 대기 중인 100여 곳 기업에 "현재 심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9일 전 마무리가 어렵다"는 의견을 메일로 전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FCA 측 피드백이 너무 늦게 진행됐다"며 "다수 기업이 어쩔 수 없이 1월 중 거래를 일시 중단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앞서 FCA는 2021년 1월 10일부로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암호화폐 기업의 운영이 불가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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